2026/02 24

미국 대학 종류 3가지 완벽 정리 | National University vs LAC vs Community College (리터니 엄마의 공부 노트)

해외 거주 15년, 두바이에서 영국제 학교를 13년을 보낸 리터니 엄마가 정리한 미국 대학 입시 가이드! 하버드 같은 종합대학(National University)부터 장학금 혜택이 큰 리버럴 아츠 컬리지(LAC), 가성비 좋은 커뮤니티 컬리지까지 3가지 유형을 정리했습니다. 솔직히 고백하자면, 저는 지금까지 미국 대학에 대해 아는 게 거의 없었습니다.두바이에서 아이들을 영국제 학교를 보내다 보니, GCSE니 A-Level이니 UCAS니 하는 영국 입시는 귀에 익었는데, 미국 대학은 그냥 "하버드, MIT, 아이비리그" 정도만 어렴풋이 아는 수준이었거든요. 영국제 다니고 있는데, 왜 미국제 타령인지는 아래의 내용을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Year 10 리터니, 12년 특례는 커녕 3년 특례도 '자격 미달..

귀국 준비 2026.02.28

두바이 15년 차 엄마의 문화충격: 초3 방과후 50만 원, 약일까 독일까?

해외 생활 15년 차 리터니 맘의 당혹감,"이게 뭐지? 방과후 수업에 50만원을 준다고?"두바이에서 살다보니, 이런게 다 문화충격입니다. 오늘 우연히 '초3 방과후 50만원 지원'이라는 문구를 보게 됐습니다. 아이들을 한국에서 학교에 보내보지 않아서 모르는 게 너무 많은데요. 방과후 수업이 뭔지는 들어봤지만, 도대체 어떻게 신청하는지조차 모르는 상태였습니다.그런데 초3이 되면 방과후 수업료로 1년에 50만원을 지원해준다니—. 첫째를 낳고 양육수당 10만원을 처음 받을 때 "우와, 정부가 지원을 해주네?" 했던 기억이 나는데, 격세지감이 따로 없습니다.귀임하면 한국의 초등학교 5학년에 입학하게 될 둘째에게는 해당 사항이 없어 아쉽지만, 한국을 떠난지 너무 오랜 시간이 지나 이제는 교육과 관련된 정책을 하..

귀국 준비 2026.02.27

[2026 최신] 용인 비인가 국제학교 3곳 상담 후기 총정리 | MICA vs MCA vs CSIS (리터니 엄마의 솔직 비교)

15년 해외 생활을 마치고 한국으로 귀국을 앞둔 리터니 엄마입니다. 영국제 학교를 다니고 있는 첫째( 고1, Year 10, Grade 9 )의 입시를 앞두고, 남편이 직접 발로 뛰며 용인 비인가 국제학교 3곳을 차례로 상담받았습니다. MICA, MCA, CSIS — 세 곳 모두 다녀온 뒤, 학교마다 결이 다르다는 걸 확실히 느꼈습니다. 남편이 새로운 곳을 갈 때마다, 엇! 여기는 이외다. 엇! 생각보다 전문적인데? 쓰읍~~ 학교는 좋은데, 잘 모르겠다. 반응이 모두 제각각이었습니다. 하지만, 직접 발로 뛴 사람은 남편이니, 남편의 촉과 상담 받을 때 받은 자료+귀동냥 정보로 생생한 비교 후기를 남겨봅니다. 각 학교의 개별 후기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MICA 상담 후기: 리터니가 1,20..

귀국 준비 2026.02.27

2022 개정 교육과정 완벽 정리 | 두바이 리터니 초5, 수능까지 뭘 준비해야 할까?

두바이에서 아이를 키우다 보면 한국 입시 소식이 정말 남의 이야기처럼 들립니다. 외국에서 사는 것 자체가 에너지가 많이 들어서요. 그저, 11월이 되면, 의식의 흐름이 이렇게 시작됩니다. "수능 볼 때가 되었구나. 대한민국 또 정지되겠네." '불수능' 이었다는 온라인 매체들의 헤드라인을 읽으며 아, 왜 이렇게 수능이 점점 어려워지는거야. 우리 애들은 외국에 있어서 다행이다. 그런데, 우리 애들이 이렇게 독하게 공부한 한국 애들과 경쟁이나 될까? 입시 경쟁 없이 자유롭게 자라고 있어 안심이 되면서도, 걱정도 함께 밀려옵니다. 해외에서 아이를 키우는 모든 부모가 저와 같은 맘이지 않을까요? 저에게는 닥치지 않을 미래라고 생각했는데,막상 귀국이 결정되고 둘째의 한글 교육을 시작하니까 현실이 바로 다가왔..

귀국 준비 2026.02.26

용인 비인가 국제학교 CSIS 입학 상담 솔직 후기 2026 (리터니 가족의 현실적인 시선)

15년 해외 생활 후 귀국하는 리터니 가족이 용인 비인가 국제학교 CSIS를 직접 방문해 상담받은 솔직한 후기, 학비·커리큘럼·장단점을 현실적으로 정리했습니다. 귀국을 앞두고, 가장 큰 고민은 두 아이의 교육 문제입니다. 많은 고민 끝에 입시를 준비해야 하는 첫 째는 한국에서 비인가 국제학교를 보내기로 결정했습니다. 저희 가족의 결정 과정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Year 10 리터니, 12년 특례는 커녕 3년 특례도 '자격 미달' 실화? (영국 학교 vs 킹스인터하이 vs 비인가 국제학교) 비인가 국제학교를 찾다 보니 용인 죽전동에 20년 가까이 운영된 곳이 있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비인가'라는 단어가 주는 부정적인 인식이 있는데, 2006년 개교 이래 지금까지 운영되고..

[리터니 생존기] EBS 문해력 진단평가 결과 0점, 초5 딸이 초2 수준부터 시작하는 이유

드디어 했습니다. EBS 문해력 진단평가.결과부터 보시죠. 0점입니다. 처음에 초 4 진단평가로 시작했습니다. 호기롭게 평가지를 인쇄까지 했죠. 지문을 읽고 답하는 1번 문항부터 모르는 단어가 나왔습니다. '일치하지 않는 것을 고르시오.' 역시 '일치'라는 단어를 몰라 저보고 또 설명해달라며 실랑이하다가 푸는 것을 포기했습니다. 그래서 초3으로 진단평가를 한 학년 아래로 내렸습니다. 아이의 요청으로요. 인쇄는 낭비, 온라인으로 풀게 했습니다. ( 온라인 풀면, 자동 채점이 됩니다. ) 아이는 눈물을 뚝뚝 흘려가며 읽었어요. 제가 질문에 어떠한 대답도 해주지 않았거든요. 혼자 읽고 푸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20분 제한 시간 동안 딱 세 문제를 풀었습니다. 옆에서 지켜보는 저는 말을 잃었습니다. 문제는..

귀국 준비 2026.02.24

"옳은 게 뭐예요?" 두바이에서 태어난 초5의 한국 문해력 현실 (시장 조사 편)

이제 곧 15년간의 해외 생활을 접고 드디어 한국으로 돌아갑니다.이삿짐보다 더 무거운 숙제가 하나 있습니다. 두바이에서 태어나 자란 둘째(초5, 10살)의 한국어 문해력 문제입니다. 둘째는 두바이에서 태어났습니다. 집에서 한국어로 의사소통했기 때문에 부족하지만, 발음도 정확한 편이고, 의사소통은 원활할 정도로 가능합니다. 그러나, 한국어 어휘는 외국어에 가깝습니다. 일상 대화는 잘 되지만, 글을 읽고 의미를 파악하거나 문장을 써내려가는 건 아직 한참 멀었어요. 그런데 3월 중순에 귀임해서, 3월 말이나 4월초부터 본격적인 한국의 초등학교 5학년이 됩니다. 둘째는 예체능을 제외하고, 공부는 사교육을 받아본 적이 없습니다. 사교육을 시키지 않았기에 문제집 같은 것은 구매했고, 학습 자료는 유료 구독해서 집에..

귀국 준비 2026.02.22

레드벨벳 케이크 레시피 | 50번 구운 황금 비율 + 마스카포네, 크림치즈 프로스팅 만들기

안녕, 나의 베르따조니 — 50번 검증한 레드벨벳 케이크 레시피 (마스카포네+크림치즈 프로스팅) 15년의 해외살이 동안 가족들의 생일은 물론이고, 간식으로 50번 이상 구웠던 레드벨벳 케이크 레시피를 공유합니다. 하얀 마스카포네 치즈와 크림치즈를 듬뿍 넣어 만든 프로스팅까지, 격이 다른 레드벨벳 케이크입니다. 이거 만들어서 먹기 시작하면, 시중에서 판매하는 레드벨벳 케이크는 맛 없어서 못 먹습니다. 지인, 아이들 모두 같은 반응입니다. 두바이를 떠나기 전, 제가 만난 오븐 중 가장 좋은 오븐이었던 베르따조니와의 이별 기념과 레시피 저장용으로 포스팅합니다. 오븐이 빵을 굽는 시간, 우리 가족이 자란 시간2012년, 네덜란드 낯선 땅에서 가장 그리웠던 건 한국의 빵이었습니다. 쫄깃한 질감의 한국 식빵과 달..

NGRT 리딩 에이지 14에서 17+로 올린 실제 방법 | 두바이 국제학교 엄마의 1년 반 독서 훈련 기록

Reading Age 14였던 아이가 1년도 안되는 기간에 17+가 됐습니다. 학원 없이, 엄마표로요. 그 후로도 1년 반을 더 이어간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엄마, 영어 선생님이 나만 따로 불러서 이야기 했어" Year 7이 된 첫째가 어느 날 집에 와서 말했습니다."내 정도 점수 받는 애들은 Reading Age가 17+래. 책을 많이 읽으래." 그 말을 듣는 순간, 저는 뭔가 쿵 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당시 첫째는 12~13세, NGRT 결과로 받은 Reading Age는 14살이었습니다.'우리 애 12살인데 14살이 나왔으면 잘 나온 거 아닌가? 독서도 거의 안 하는데 이 정도면 충분하지.'그렇게 스스로를 안심시켰는데, 선생님의 그 한 마디가 모든 걸 뒤집어 놨습니다. NGRT의 Readi..

[리터니 수학] 영국제 GCSE vs 미국제 Algebra·Geometry 차이와 갭 메우는 법

'두바이에서 온 애들이 수학을 못하더라고요' 한국에서 국제학교 상담을 받으러 다니면서 들은 충격적인 말이었습니다. 예상은 했지만요...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선배맘들의 이야기를 들어도 그렇습니다. 입시가 코앞에 다가오면 여름방학이면 대치동에서 지냅니다. 그럼 꼭 듣는 말 중 하나가 저 말이라고 합니다. 국제 학교 상담을 받으러 다니면서 저도 드디어 들었네요.1. 영국제에서 미국제로, 가장 큰 벽은 '수학'입니다. 해외에서 영국제 GCSE 과정을 밟던 아이( Year 10 )가 한국의 미국식 국제학교로 전학을 준비하며 걱정되는 지점 중 하나가 바로 '수학'입니다. 영국에서는 그저 'Math' 하나로 통칭하며 매년 골고루 배우는데, 상담하며 받은 미국식 시간표에는 Algebra(대수), Geometry(기..

귀국 준비 2026.02.18